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랑스 패션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장 폴 고티에는 끊임 없이 관습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실험과 혁신으로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디자이너”라며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명과 특수장치 등으로 그의 패션철학과 예술적 감각을 구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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