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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기관 표창’ 수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8 13:49 최종수정 : 2016-01-28 13:5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기관 표창’ 수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최근 3개월 사이 세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 약 7000여만원을 굳건히 지켜낸 공로로 인천지방경찰청 남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에 인천 남부경찰서 박달서 서장은 모아저축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세차례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모아저축은행 직원들을 귀감으로 삼아 관내 모든 금융기관이 보이스 피싱 사고예방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모아저축은행은 작년 10월 16일 노년 남성 고객의 약 2360여만원, 작년 12월 23일 40대 여성고객의 1600여만원, 지난 8일에는 30대 남성 고객의 3000여만원을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지켜낼 수 있었다.

고객들의 긴장한 듯한 모습에서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직원들은 현금인출 사유 등을 재차 묻고, 출금에 따른 인증절차를 설명하는 등 업무처리를 지연하면서 동시에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고객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 중국발 국제전화를 통한 보이스피싱임을 고객들에게 확인시킨 후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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