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한국은행, 단위 : %
31일 한국은행의 ‘2015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 금융기관의 경우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상승했을뿐 그 외는 하락세를 보였다.
업권별로는 저축은행의 11월 예금금리는 2.24%로 전월(2.14%) 대비 0.1%p 상승했고, 대출금리는 전월(11.03%) 보다 0.22%p 하락한 10.81%를 기록했다. 신용협동조합의 예금·대출금리는 2.09%, 4.63%를 나타내 예금금리만 전월 보다 0.01%p 하락했다. 상호금융은 예금금리가 전월과 동일했고, 대출금리가 0.04%p 하락한 3.95%를 보였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예금·대출금리가 각각 0.02%p, 0.04%p 하락한 2.01%, 4.00%를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