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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두산캐피탈, 합동 사회공헌 활동 전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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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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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두산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두산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8월과 10월에 글로벌 투자전문회사인 J.C. Flowers & Co. LLC(‘JCF’)로 주주가 변경된 후 한가족이 된 kt·두산캐피탈이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KT·두산캐피탈은 지난 28일 서울시 상도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사 대표이사인 이중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직접 연탄배달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표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리로, 연탄만 나르는 것이 아니라 마을주민과 서로 정을 나누고 마음으로 공감하는 시간이다”이라며 “덕분에 공감에너지로 한 해를 잘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kt캐피탈과 두산캐피탈은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캐피탈은 임직원기부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하여 매년 3000만원 규모의 금액을 모금해 연탄나눔, 다문화 가정 어린이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의 학습 및 문화활동 지원, 장애인 자립공동체 생활비 지원 등에 기부하고 있다. 매월 송파구 소재 행복주간보호센터에도 방문해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전체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문화예술 및 교육사업을 지원하고자 문화재단에 3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함과 동시에 나눔 실천의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두산캐피탈 역시 임직원기부금과 매칭그랜트를 운용하여 매년 1500만원 규모의 금액을 관악구 및 동작구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와도 협약해 방과 후 활동, 문화활동 및 방학 중 급식지원 등 임직원들이 문화활동 일일 교사로 참여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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