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부협회, "금리 더 받지 말라" 공문 발송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5-12-30 10: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부협회, "금리 더 받지 말라" 공문 발송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부금융협회가 상한 금리제 일몰에 따라 각 회원사들에게 현행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인 연 34.9% 초과 이자를 적용치 말라는 공문을 내렸다. 이는 금융당국의 지난 28~29일 발표된 '대부업법 개정 지연 대비 유의사항'에 부합하는 조치다.

이뿐 아니라 2016년이 '윤년'에 해당, 1년이 366일임에 따라 대부이자 계산 방식에 대해서도 안내(권고)했다.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지난 2009년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한달간 상한 금리제가 일몰됐었다"며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이 노파심을 드러낸 것에 따라 회원사들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