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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골프 마케팅 강화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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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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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골프 마케팅 강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BI저축은행이 KLPGA 허윤경, 정연주 선수와 2016~2017년 2년 후원 계약을 맺고, 골프 스포츠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 호감도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계약 선수인 허윤경 외에 정연주를 추가로 영입함으로써 2016 시즌부터 두 선수로 구성된 골프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두 선수의 우수한 성적을 활용한 기업 인지도 제고 효과는 물론,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개인금융 부문과 함께 회사 여신 포트폴리오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 마케팅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고 기대하는 상황이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축은행의 본질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는 것"이라며 "골프 스포츠만큼 수신고객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홍보에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은 흔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력이 출중하고 이미지가 좋은 허윤경, 정연주 두 선수를 적극 활용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금융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기업금융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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