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T&G 상상아트홀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이달 말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우리카드로 예매할 경우 티켓 값을 30% 할인(최대 1인 4매까지)해 준다.
또 대학로에 다시 돌아온 연극 ‘웃음의 대학’도 이달 말일 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우리카드로 결제 시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해 주는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도심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할 전시회를 찾는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내년 4월 10일까지 열리는 ‘리히텐슈타인 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특별전이 준비돼있다. 인터파크를 통해 우리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20% 할인을 받거나 모아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심 속에서 문화행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