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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시행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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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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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시행
현대카드는 11일 바, 다이닝,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0% M포인트 상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 100 클럽(Club)'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한시적으로 제공되던 일반적인 포인트 이벤트와 달리, 포인트 결제 혜택이 연중 상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서비스 런칭과 함께 바(Drink), 다이닝(Eat), 쇼핑(Shop), 문화(Culture), 호텔(Stay) 이상 5가지 영역의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 첫 현대카드 M 100 클럽에는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를 비롯해, 디저트 카페 ‘에딸프’, 디퓨저의 향을 숫자와 기호로 표기해 판매하는 ‘꽁티 드 툴레아’ 등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21곳이 포함됐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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