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최근 20대 여성임원을 선임해 눈길을 끈다. 동양생명은 지난 16일 리수(Li Shu) 안방보험그룹 총무실 이사대우를 상무로 선임했다. 신임 리수 상무는 1987년생으로 보험업계 최초 20대 여성임원이다.
동양생명 측은 "안방보험에서 총무부서를 맡아 아직 동양생명에서 어떤 보직을 맡을지 정해지지 않았다"며 "내년 1월쯤 보직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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