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별로는 동양생명의 당기순익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동양생명의 3분기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439억원) 보다 50.6% 줄어 들었다.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한 누적 당기순익과 대조되는 모양새다.
한화생명도 올해 3분기 1209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 전년 동기(1729억원) 보다 30.1% 급감했으며 삼성생명 역시 2711억원의 3분기 당기순익을 나타내 전년 동기(2951억원) 대비 8.1% 줄어들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