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충남 금산군 거주 노인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연령대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평소 병원 치료가 쉽지 않은 주민들에게 전문의료진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3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한 MG손해보험은 ‘무료 이동진료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진료활동’ 등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 수술 등 의료비를 후속 지원한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