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17일과 24일에는 서울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따뜻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독도의 날'(10월25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국교육문화진흥과 손잡고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아 필리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했다.
이밖에 사랑의 헌혈, 문화재 보호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각 부서별 복지시설 방문, 일사일촌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는 보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