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 V-Plus보증대출은 보유지식이나 기술가치가 우수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보증서 담보대출과 함께 신용대출을 추가 지원하는 복합형 금융상품이다. 대출금리는 V-Plus 협약우대 0.7%포인트 등 기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1%포인트까지 우대해 준다. 이렇게 하면 최저 연 3.08%(8월 27일 현재기준)까지 가능하며 대출고객에 대한 중소기업 기업경영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NH V-Plus보증대출이용 고객에 대해 보증료를 최대 0.4%포인트까지 지원해 준다.
농협은행 이안수 기업고객부장은 “저성장시대에 담보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출시했다” 며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