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은 연간 1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 △학습·진로 멘토링, △회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옥찬 서울보증 사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과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