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1500여 장의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본사와 지역총국, FC지점을 포함한 전국 농협생명 사무소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용복 대표이사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