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실제 블랙박스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사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he-K손해보험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
The-K손보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교통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원거리 여행뿐 아니라 등하굣길 등 일상생활 속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