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호응을 얻고 있는 ‘(무)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과 ‘신계약 예측유지율 시스템’을 통해 장기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대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장성, 수익성, 자본안정성 등을 고려해 주요 항목별로 평가한 결과, 중기적인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속적으로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보험영업 부문에서 업계 전반적으로 방카슈랑스 영업채널 비중이 늘고 있지만 신한생명은 설계사 영업채널을 꾸준히 성장시켜 균형 잡힌 영업채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초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