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은 세대간 따뜻한 소통과 시니어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과 함께 하는 ‘봄맞이 나들이’ 컨셉으로 진행됐다.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뇌졸증, 치매, 경증인지장애 등 노인성 질환 어른신들과 함께 창경궁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어르신들과 1:1로 매칭된 라이나생명 직원들은 전 날 직접 포장한 간식을 함께 나눠 먹고, 창경궁에서 가벼운 산책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겼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그 동안 치매 학습지 교사 파견 사업인 ‘2090 지혜아카데미’를 비롯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시작으로 격 월 마다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총 250 여 명의 종로구 내 노인성 질환 어르신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화창한 봄날에도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삶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고 밝히며,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가톨릭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가톨릭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을 하루 동안 입소시켜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의 생활 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며,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의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노인사목부 복지시설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