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2014년에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하여 경영진의 따뜻한 금융 코칭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각 본부별 경영진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8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그룹별 담당 경영진이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週間)’을 지정해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코칭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해 고객, 설계사, 직원, 임직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한방향 한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