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하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담벼락과 외벽을 보수하고 차양과 단열재설치는 물론, 정화조 설치를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 직원은 "작년 집 고치기 현장에서 아들처럼 걱정하며 챙겨 주시던 어르신의 미소를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나눔에 동참할 생각 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