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잡곡세트는 어버이날에 특히 더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기부문화의 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된다.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NH농협생명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을 위한 잡곡세트 지원 뿐 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 돕기, 장애아동들을 위한 쌀 전달,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한 교복 전달, 농촌순회 무료 진료 등 농업인들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은 전달식에서 “전국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