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카드,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연장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3-20 18:53 최종수정 : 2015-03-20 20:13

현대차 26일, 기아차 29일까지 각 1주일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카드는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놓고 협상에 난항을 겪자, 협상 대상자인 현대차, 기아차와의 시한을 연장했다.

현대자동차와는 26일까지, 기아자동차와는 29일까지 각 1주일씩 늦췄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현대차와 기아차와의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계약에서 답보상태에 빠지자, 당초 계약 만료일 19일, 22일 등을 26일과 29일 등으로 1주일씩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 난항에 예상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체크카드 수준인 1.3%까지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삼성카드는 1.7% 이하로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