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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2535 여심공략 위한 신규 TV광고 론칭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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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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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2535 여심공략 위한 신규 TV광고 론칭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이학상)이 2535 여성들을 타깃으로 ‘(무)꿈꾸는e저축보험’ 마케팅을 위한 TV광고를 선보인다.

광고 모델로는 2535 세대에게 친숙하고 솔직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를 위트 있고 재치 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총 두 가지 버전인 ‘엄마의 잔소리’편과 ‘덮어놓고 쓰다 보면’편으로, TV 및 극장, 지하철,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편 모두 저축과 소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2535 여성들의 고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엄마의 잔소리’편은 무조건 안 쓰고, 많이 모으는 것만 강조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이루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2535 여성들의 트렌디한 금융소비 습관을 강조했다. 엄마의 말에 따라 열심히 일만 하며 돈을 모으던 주인공과 뚜렷한 목표를 위해 ‘(무)꿈꾸는e저축보험’으로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맞춘 친구의 모습을 대비시켜 위트 있게 표현했다.

‘덮어놓고 쓰다 보면’편은 보다 코믹한 요소를 더했다. 흥청망청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있는 현재의 ‘나’ 앞에 5년, 10년 등 미래의 ‘나’가 나타나 저축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덮어놓고 쓰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따끔한 경고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박창원 팀장은 “현재 2535 여성들에게는 소비와 저축 간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목적과 계획에 따른 효율적인 저축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가진 특성을 전하고, 트렌디한 저축 방법으로서 인터넷 보험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의 ‘꿈꾸는e저축보험’은 저금리시대에 높은 공시이율인 3.80%이 적용되고(2015년 2월 기준),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월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 중산층 등도 부담 없이 재테크와 세테크가 가능하다. 또, 고객들이 저축의 목적을 상기할 수 있도록 ‘꿈’을 테마로 한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가입 플랫폼 차별화에도 힘썼다. ‘꿈꾸는e저축보험’은 총 판매금액 50억으로 한정 판매 중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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