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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1-14 22:34 최종수정 : 2015-01-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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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가 가능해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자사의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 시 기존에는 출발지에서 통행카드를 뽑고 도착지에서 계산원과 대면해 현금으로 통행료를 직접 정산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신한후불교통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별도의 진입이나 출입 없이 통행료가 일정한 개방형 톨게이트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승, 하차 시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해당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한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해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3명), 워터파크 입장권 2매(10명), 영화 예매권 2매(20명)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1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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