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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저축은행, 흑자 100억 기념 정기예금 특판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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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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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저축은행(대표 이계천)은 15일부터 흑자경영 100억원 돌파기념으로 정기예금 특판을 통해 연말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예금 계약기간 15개월 이상 2.9%, 17개월 이상은 3.0%를 제공하고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0.1%P 가산금리를 적용해 각각 3.0% 및 3.1%까지 수신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판규모는 각 계약기간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한도 소진시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내년은 저금리 기조에 따라 금리 추가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으로 이번 행사는 마지막 고금리 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대저축은행은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기준 약 11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11월말 기준 BIS비율은 16.96%로 우량한 경영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는 “올해 140억 이상의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향후 과거 부실에 대한 완벽한 정리와 신규사업 적극 추진을 통해 자산 클린화 및 재무구조를 개선함으로써 2015년에는 약 250억원 이상의 이익을 목표로 흑자기조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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