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는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들께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로 1988년 11월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이후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에서 26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추가적으로 6개 지역본부를 통해 각 본부내 아동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물품지원 등 3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