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수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금리?저성장 기조 장기화와 재무건전성 규제강화로 인해 생명보험산업의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고령화 시장 선점을 위한 금융업권간 경쟁은 심화되는 반면 정책 패러다임은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생보업계의 대응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 어려움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신임 이수창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2월 9일부터 2017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