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화면을 메뉴 아이콘을 단순 나열하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이용빈도가 높은 메뉴가 잘 보이도록 배치했다. ‘모바일홈 앱’은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이라운지’의 경우 ‘결제예정금액’,‘내가 받은 혜택’ 등 고객의 주요 관심 정보를 잘 보이도록 했다.
‘이용내역·명세서’ 조회 화면 역시 PC와 같은 방식을 적용해 고객이 더 친숙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PC를 통해 주로 이뤄지던 각종 ‘이벤트 응모’ 역시 텍스트 대신 이미지 비중을 높였다. 응모형 이벤트의 경우에는 ‘응모’ 문구를 추가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또 카드를 신청할 때 ‘카드신청’, ‘신속발급신청’, ‘간편신청’, ‘전화신청’ 등 최대 4가지의 발급신청 경로를 개설해 고객이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추천카드, 혜택별 카드찾기, 키워드 검색’ 메뉴도 신설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