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패키지는 트레킹 백, 스카프, 보틀삭스, 초코바, 생수, 물티슈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트레킹데이 이벤트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누구나 트레킹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카드 기부는 1인 1회에 한해 가능하다. 기부금액 전액은 삼성카드의 열린나눔 기부처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백혈병 환아의 치료비로 쓰인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카드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실용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자사 홈페이지(samsungcard.com)를 통해 전문MD가 선정한 트레킹용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