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객들에게는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와 공연 인프라에 지원하는 등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첫 번째 무대는 국내외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형태로 진행된다. ′if…′ 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은 한지상, 박지연 등 실력있는 젊은 배우들에게 주연을 맡아 단독 무대를 꾸민다.
삼성카드는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을 ′해피 뮤지컬 스쿨′에 기부해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힘든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해피 뮤지컬 스쿨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if… ′는 오는 7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7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선오픈되며 일반 고객은 7월 3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3만원에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 비용은 삼성카드로 결제한 경우 기부금 처리돼 국세청 연말 정산시 기부금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연관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