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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신뢰회복 위해 “사회공헌 적극 펼칠 것”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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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2 20:57 최종수정 : 2014-03-12 22:38

신한카드, “해따뜻한 금융 속 다양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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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신뢰회복 위해 “사회공헌 적극 펼칠 것”
2014년 금융권 최고 화두는 카드사 정보유출이었다. 고객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했고, 금융권은 보안공포에 사로잡힌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에 보안경보를 내렸으며, 모집인채널 점검 및 고객 DB 적합성 여부 파악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신뢰회복을 위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편집자 주>

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활동, 카드업 특성을 살린 기부활동, 고객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2010년 12월 15일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로 현재까지 총 34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건설했다.

작년 10월말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었다. 2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금융권 최초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 운영과 국내 최초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 발급, 업계 최초로 기프트카드를 통한 기부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2010년 고객의 기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아름人’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전체 고객 기부 누계금액 약 45억원 및 각 기부처별로 모금 실적이 표시돼 신한카드 고객들의 기부참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는 신판 이용액의 0.5~0.8%를 ‘아름포인트’로 적립한다. 이 포인트는 기부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12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기프트카드를 통한 기부가 가능토록 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신한카드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매년 4~5월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전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본격 실시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에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국제 장애인 휠체어마라톤 대회 후원,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 남산 생태계 위해식물 제거 활동, 1사1촌 및 지역 봉사단위별 다양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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