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열린나눔 플랫폼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소외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삼성카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열린제안’ △카드 및 포인트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기부활동을 하는 ‘열린기부’ △삼성카드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열린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2~3개월에 한번씩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열린나눔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각 시즌별로 아이들의 미래 지키기, 여성의 행복미소 찾아주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현재 4번째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고객들로부터 ‘30개의 아이디어, 300만원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300만원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2014 열린나눔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열린기부’도 운영한다. 열린기부는 5~6개 부문에 대해 기부를 받고 있으며, 기부처는 격월 또는 매월 변경된다. △기상 관측 103년 만에 최장, 최대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산간지역 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 △초보맘을 위한 단계별 유아건강 클래스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상록야학 후원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소외이웃 밑반찬 나눔활동 △어린이 의족 및 보행보조기 지원 활동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 등의 후원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봉사’ 또한 펼친다. 열린봉사는 고객 및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열린봉사는 매월 고객이 열린나눔 플랫폼에서 가족단위로 참여 신청 가능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열린나눔 봉사버스’, 소외이웃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린나눔 요리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부터 고객 및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충청남도 공주시 밤농장, 충청북도 괴산군 옥수수밭 농어촌 일손돕기, 경기도 이천 우남분교 주변 환경 및 놀이시설 정비, 충북 계산군 유기견 보호소 방문 봉사 등 ‘봉사버스’ 활동과 직접 음식을 요리해서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요리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달에는 3월 15일 고객 및 임직원 가족 30 여명이 서대문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건강식을 만들어 인근 어르신분들과 나누는 요리봉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