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의 재능기부 활동은 2012년에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하나금융그룹 하나미소희망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미소금융지원 가맹점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하나SK카드는 지난해 9월 미소금융지원을 받는 가맹점 중 자립의지가 강한 1곳을 선정했으며, 각기 다른 업무와 재능을 가진 9명의 직원들이 ‘재능기부봉사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나SK카드 ‘재능기부봉사단’은 휴일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매출/비용/메뉴 분석을 통한 수익성제고 컨설팅 △유동인구 및 상권분석 등을 기초로 통일된 디자인 기획 및 제작 △벽지/간판/메뉴판/상품진열 등 환경개선, △가맹점주 대상 금융 및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재오픈 행사에는 하나SK카드 정해붕 사장을 비롯해 재능기부봉사단 전원이 참석하여, 가맹점주 면담 및 기념촬영과 함께 인근 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재능기부 2호점’의 성공적인 재오픈을 응원했다.
이뿐 아니라 작년 11월 1일 창립 4주년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디지털 자선냄비’ 모바일카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하루 동안 하나SK카드 본사에 설치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바일카드 기부를 하고, 모금된 기부금액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와 함께 구세군 서울후생원 브라스밴드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아이들의 악기 구입과 음악활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