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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칭 스미싱 합동 주의경보 발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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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26 20:11 최종수정 : 2014-0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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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칭 스미싱 합동 주의경보 발령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미래부, 법무부, 경찰청 등은 지난 24일 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합동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스미싱 사기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해킹 기법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이다

정부는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을 계기로 금융회사를 사칭한 문자메시지 발송이 증가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상의 인터넷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1월 1∼7일 탐지된 스미싱 문자는 2건이었으나 검찰의 카드사 정보 유출 발표일인 8일부터 21일까지는 751건에 달했다. 금융당국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SMS)의 인터넷주소(URL)를 절대 누르지 말고, 카드사 등 금융회사를 사칭한 전화나 SMS에 의한 전화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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