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부터 ‘찾아가는 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통해 원거리 및 바쁜 일상으로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FC를 통해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호응을 얻어오고 있었다.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는 여기에서 더욱 발전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서비스하는 활동이다.
즉 ‘찾아가는 진심서비스’에서는 △고객이 혹시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설명하고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 접수하며 △집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와 함께 △금융환경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4대 활동을 전개한다.
이 외에도 보험만기 또는 연금개시가 다가오는 경우, 보험료 납입이 완전히 끝났을 경우 등 고객의 계약전반에 걸쳐 조언이 필요한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 될 때 방문을 통해 그에 맞는 맞춤 서비스와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진심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응모기간 중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가족여행경비 100만원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미래에셋생명 이상도 고객만족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