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Combo’ 이용가능 카드는 기존 ‘Cube’ 1종에서 신용카드 7종(Hi-Point 계열상품/Big Plus/Lady/Love/2030/Simple/Cube)과 체크카드 2종(Love/S-Choice)으로 늘어났다. 대상 카드 수도 30만매에서 1700만 매로 획기적으로 늘게 됐다.
실제로 ‘Cube’카드를 발급 받고 ‘Combo’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이용행태를 분석해 본 결과, ‘Combo’이용 전후의 이용율은 96.8%에서 99.4%로, 월 취급액은 77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상향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Combo’ 확대시행은 규모의 1등을 넘어 진정한 고객행복 1등 카드사로 거듭나고자 새로이 만든 슬로건 ‘BIG to GREAT’를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Combo’서비스의 확대 시행은 양적, 질적으로 진정한 1등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한 ‘BIG to GREAT’전략 실천의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시장선도 사업자로서 서비스를 확충해 ‘Combo’ 서비스 품목 및 이용가능 카드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