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협중앙회 심태영 경영지원부장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나른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우리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올 한해 45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헌혈, 자장면 급식봉사, 현충원 묘비닦기, 미혼모시설 청소, 농촌일손돕기,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