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에서 출시되는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무엇보다도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월 3회까지 현대백화점 결제금액의 5%를 현장에서 할인해 준다. 또 현대백화점 결제금액의 5% 현장할인 외에도 우리V체크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그대로 담아 외식·커피 등 최대 20% 할인, 영화관 최대 6000원 할인 뿐만 아니라 에스오일(S-oil) 주유소 리터당 40원 할인 등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협약식에서 이순우 회장은 “현대백화점과 우리카드가 손잡고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