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드는 서울지역 도시관리공단에 운영하는 시설에서 현장 결제시 이용금액의 5~10%를 최대 월 4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5%에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6%에 2만원, 80만원 이상이면 8%에 3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0%에 4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토이저러스 2~3개월 무이자할부와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 나뚜루, 엔제리너스 커피 1000원 당 50원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회원이 이용한 금액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강동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기부와 겨울 연탄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관리공단과 업무제휴를 통해 서울지역 회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서울지역 도시관리공단과 제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