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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선물시장 선진화’ 우리가 이끈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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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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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투신운용이 사명을 ‘삼성투신운용’으로 변경하고 운용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삼성생명투신의 관계자는 “30일 주총을 거쳐 31일 사명을 변경하면서 기존 운용조직을 포함한 대대적 조직 개편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리서치와 주식 운용 1,2,3,팀외에 시스템 운용팀과 코스닥팀을 신설하는 등 운용조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스템 운용팀은 인덱스펀드, 선물전용펀드 등 투자공학기법을 활용하는 전담팀으로 구성, 향후 코스닥펀드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닥팀은 SK증권출신 배재규씨를 팀장으로 영입, 5명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프리코스닥 등 주식을 전담, 운용하게 된다.

또 기존에 있던 2개의 홈페이지도 하나로 합쳐 운용내역의 전 과정을 공개할 방침이다. 여기엔 시장 전망, 펀드별 운용 전략, 자산명세서 오픈 등 모든 운용과정이 상세히 공개된다.

삼성생명투신운용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강력한 리서치를 토대로 운용역을 보강해 투신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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