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ECN증권-예탁원, 결제불이행 책임 ‘공방’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23 10:17

950억원 한도내…유권해석 요청

LG투자증권이 자사주 매입을 취득, 소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LG투자증권 오호수 사장은 “법이 정한 한도내에서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950억 범위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밝혔다.

LG투자증권의 이번 자사주매입소각 결의에 따라 다른 증권사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번 증권사 사장단 모임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의한 이후 LG투자증권이 처음 실시하는 것이어서 다른 증권사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자사주소각에 대한 절차나 규정상의 문제점이 있어 자사주 소각을 하기 위해서는 상법상의 유권해석을 받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범위내에서는 자사주를 소각할수 있도록 돼 있으나 주총특별결의와 채권자이해관계 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은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소각을 하기 위해서는 주총특별결의와 채권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상법의 전면손질이 필요한 상황이나 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자사주소각을 하기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제도개선이 필요한 만큼 특례를 줘서 이를 우선은 허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번 사장단 모임에서도 자사주 매입을 하기로 결의하면서 상법상의 문제로 인해 시간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상법개정전 이를 소각할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주매입과 동시에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한다는 조항과 매각후 재매입까지는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 기간을 단축시켜달라는 사항도 건의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