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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1인 1노트북’ 신영업 체제 구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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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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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가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전망 등에 밀려 주요 기업의 영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폐장됐다.

특히 첨단주 중심의 나즈닥 지수는 전날에 비해 무려 97.49포인트, 2.3%가 빠진,069.92에 거래가 마감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3.08포인트가 빠진 ,406.95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중소기업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 역시 0.73 포인트가 빠진 520.86에 마감됐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장 한때 100 포인트까지 오르는 호조를보였으나 이후 계속 빠져 전날에 비해 3.10 포인트 오른 1,032.99에 마감됐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소재 와초비아 증권사의 기술주 담당자인 릭키 해링턴은 `기술주가 많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뉴욕 소재 브라운 브러더스 해리먼사 딜러인 폴 맥켄로는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의 미상원 인준 청문회 발언에서 금리 인상폭에 관한 시사가 없었다`면서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27일 있을 빌 클린턴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증시의 이같은 약세는 J.P. 모건 등이 괄목할만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자금을 빼내 보다 경영 상태가 좋은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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