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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대2차' 60평, 8.5억 오른 9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9 10:15

강남구 '현대2차' 60평, 8.5억 오른 9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강남권과 경기 주요 지역에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압구정·반포 등 고가 아파트는 높은 가격에 거래됐고, 지방에서도 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나타났다.

◇ 압구정·자양·용산·반포 등 큰 폭으로 상승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10·11·20·23·24·25동)’ 전용면적 198.41㎡(약 60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5월 29일 92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26일 83억5000만원 대비 8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5300만원 수준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전용면적 139.54㎡(약 42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9일 28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1일 22억5000만원 대비 6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75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114.89㎡(약 35평형) 매물은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5월 28일 39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5일 34억원 대비 5억8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1500만원으로 형성됐다.

서울 중구 신당동 ‘삼성’ 전용면적 59.97㎡(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9일 14억99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6일 10억원 대비 4억99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83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194.52㎡(약 5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억원 격차를 벌렸다. 이번 매물은 6월 5일 69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1일 65억원 대비 4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1900만원 수준을 나타냈다.

◇ 남천·초량·기장 등 상승세 이어져

부산 수영구 남천동 ‘더샵남천프레스티지’ 전용면적 107.35㎡(약 32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20일 15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29일 13억3500만원 대비 2억5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890만원 수준이다.

부산 동구 초량동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전용면적 84.97㎡(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6일 6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월 4일 5억1500만원 대비 1억1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45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롯데캐슬스카이’ 전용면적 52.77㎡(약 16평형) 매물은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7월 7일 3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6일 2억4000만원 대비 6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880만원으로 형성됐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현대’ 전용면적 84.60㎡(약 26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2억47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4일 2억원 대비 47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960만원 수준이다.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동롯데캐슬골드1단지(1051)’ 전용면적 110.72㎡(약 33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천만원 격차를 벌렸다. 이번 매물은 7월 4일 6억9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9일 5억6500만원 대비 44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820만원 수준을 나타냈다.

◇ 동탄·용인·분당·고양서 수억원대 오름세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97.04㎡(약 2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4일 21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3일 16억4000만원 대비 5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35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동아아파트’ 전용면적 59.76㎡(약 18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19일 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8일 4억5200만원 대비 2억4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87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13단지(태영)’ 전용면적 115.11㎡(약 35평형) 매물은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7월 2일 19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5일 17억4000만원 대비 2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680만원으로 형성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8단지)(한진)’ 전용면적 112.20㎡(약 3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7월 7일 20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9일 17억7000만원 대비 2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890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대림e-편한세상’ 전용면적 84.86㎡(약 25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와 수억원 격차를 벌렸다. 이번 매물은 6월 27일 6억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1일 3억8000만원 대비 2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360만원 수준을 나타냈다.

◇ 구월동·송도서 상승 거래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133.83㎡(약 40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7월 7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3일 6억1500만원 대비 1억7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950만원 수준이다.

같은 단지 전용면적 133.83㎡(약 40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7월 7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3일 6억7800만원 대비 1억12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95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전용면적 134.96㎡(약 41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3일 9억8000만원 대비 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70만원으로 집계됐다.

◇ 세종·광주서 대형 면적 중심 상승세 확산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새뜸마을6단지(메이저시티)’ 전용면적 101.81㎡(약 31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11일 11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6일 7억2000만원 대비 4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630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수완동 ‘현진에버빌1단지’ 전용면적 146.44㎡(약 44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3일 14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2일 12억원 대비 2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160만원으로 형성됐다.

◇ 한남·반포, 초고가 아파트 거래 상위권 형성

국내 초고가 아파트 거래 시장은 지난 5월 1일 기준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서초구 반포동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양상을 보였다.

9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101평형 1층은 지난 6월 18일 중개 거래를 통해 25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91평형 9층은 지난 5월 25일 중개 거래로 130억원에 손바뀜되며 거래금액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2평형 29층은 지난 5월 23일 105억5000만원에 중개 거래되며 세 번째로 높은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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