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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와이즈더샵' 30평, 7.6억 오른 21.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6 08:50

송파구 '송파와이즈더샵' 30평, 7.6억 오른 21.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송파·도봉·관악 등에서 최대 7억6000만원 오른 거래가 나왔고, 경기 동탄과 인천 송도, 부산·울산·대구 등에서도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초고가 시장에서는 서울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에 거래되며 국내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유지했다.

◇ 서울 곳곳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와이즈더샵’ 전용면적 96.71㎡(약 29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5월 28일 21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2년 5월 27일 14억3000만원 대비 7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500만원 수준이다.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창동리버타운)’ 전용면적 90.94㎡(약 28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일 11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9일 6억4400만원 대비 5억51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300만원 수준이다.

관악구 봉천동 ‘두산’ 전용면적 84.87㎡(약 26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18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3일 8억200만원 대비 5억4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300만원 수준이다.

송파구 거여동 ‘쌍용스윗닷홈2차’ 전용면적 104.04㎡(약 31평형) 매물도 직전 대비 수억원 차이로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일 14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0일 10억9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600만원 수준이다.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자이아파트’ 전용면적 52.95㎡(약 16평형)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16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9월 27일 13억7000만원 대비 3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600만원 수준이다.

◇ 부산 주요 단지도 상승세 지속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아이파크1단지’ 전용면적 84.99㎡(약 26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14일 8억76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5일 7억4900만원 대비 1억27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400만원 수준이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11.07㎡(약 34평형)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15일 16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3월 24일 15억8800만원 대비 1억2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000만원 수준이다.

사하구 다대동 ‘다대동롯데캐슬몰운대’ 전용면적 84.97㎡(약 26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7월 2일 3억1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2일 2억2000만원 대비 9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220만원 수준이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텀미진이지비아아파트’ 전용면적 85.00㎡(약 26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7억4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4일 6억5300만원 대비 92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890만원 수준이다.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용면적 59.99㎡(약 18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8일 7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3일 7억1000만원 대비 8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380만원 수준이다.

◇ 동탄 중심 경기권 신고가급 거래 잇따라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송동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전용면적 116.28㎡(약 35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0일 19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6일 16억원 대비 3억9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700만원 수준이다.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동탄역예미지시그너스' 전용면적 101.82㎡(약 31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 대비 수억원을 훌쩍 넘겼다. 이번 매물은 6월 30일 19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30일 16억2000만원 대비 3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400만원 수준이다.

광명시 하안동 '주공10' 전용면적 45.77㎡(약 14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4일 6억7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7일 4억5000만원 대비 2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900만원 수준이다.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B블럭)' 전용면적 83.04㎡(약 25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17일 10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월 2일 7억8000만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000만원 수준이다.

군포시 당동 '용호마을엘지' 전용면적 125.93㎡(약 38평형) 매물도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5일 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23일 4억8000만원 대비 2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800만원 수준이다.

◇ 송도 아파트 가격 회복세 이어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4BL’ 전용면적 84.94㎡(약 25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5월 26일 11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2일 10억5000만원 대비 1억2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55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전용면적 84.88㎡(약 25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보다 크게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7일 12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일 11억8000만원 대비 1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98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하버뷰(D14)’ 전용면적 134.31㎡(약 41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4일 12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월 27일 11억7000만원 대비 9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100만원 수준이다.

◇ 울산·대구도 상승 거래 확산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2단지' 전용면적 127.47㎡(약 39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15일 5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2일 4억5000만원 대비 1억4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530만원 수준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역신일해피트리' 전용면적 125.26㎡(약 38평형)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7월 2일 5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5월 16일 4억1500만원 대비 1억2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420만원 수준이다.

◇ 초고가 시장은 한남·반포·압구정이 주도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대 매매를 기록하며 국내 아파트 최고가 1위 자리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6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 101평형 1층 매물이 지난 6월 18일 중개 거래로 250억원에 거래됐다.

그 뒤를 이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2평형 29층이 지난 5월 23일 중개 거래로 10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위를 차지했고,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전용 64평형 15층은 지난 5월 22일 중개 거래로 102억원에 손바뀜하며 3위에 올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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