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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헬로메이플’, 유니티 어워드 소셜 임팩트 부문 수상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09:58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다각화 성과 주효
총 17종 신규 월드 출시 및 기능 고도화
공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지자체 협력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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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이 2025년 한 해 동안 플랫폼 전반의 변화와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며 제17회 유니티 어워드 소셜 임팩트 부문 수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헬로메이플은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한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이다. 올해는 코딩 학습 도구를 넘어 콘텐츠와 커뮤니티, 교육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집중했다.

먼저 연간 총 17종의 신규 월드를 통해 스토리형, 퀴즈형, 미니게임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국립국어원, 명지대학교, 대학 게임 개발 동아리와의 협업으로 교육 주제와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또 웹 버전 출시와 댓글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접근성과 유저 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여름 아바타 꾸미기 이벤트, 한글날 댓글 이벤트 등 시즈널 이벤트를 운영해 유저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는 헬로메이플을 학습 중심 서비스에서 참여와 공유가 이루어지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넥슨은 전국 16개 시도 초등교사 300명이 참여한 ‘헬로메이플 선도연구회 2기’를 운영하며 수업 적용 사례와 교육 콘텐츠 활용 모델을 축적했다.

또 부산 해운대구, 성남교육지원청 등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학기제, 공유학교,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등으로 연계 범위를 확대했으며, 교재 출판과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수업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교육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헬로메이플은 이러한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다각화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일 열린 제17회 유니티 어워드에서 소셜 임팩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드는 전 세계 유니티 기반 프로젝트 가운데 기술력과 창의성,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공식 어워드이다. 헬로메이플은 친숙한 게임 IP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이라는 접근성을 통해 코딩 교육의 대중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민석 넥슨 총괄 디렉터는 “헬로메이플이 올해 추진해 온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다양화 노력이 유니티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콘텐츠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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