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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시연기] ‘자체 IP 탄탄한’ 넷마블, 신작 ‘이블베인’ ‘몬길’ 해보니

정채윤 기자

chaeyun@

기사입력 : 2025-11-15 10:55

팀워크과 전략이 중요한 ‘프로젝트 이블베인’
간단한 조작감・매력적인 태그플레이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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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블베인' 커스터마이징. / 사진=넷마블

'프로젝트 이블베인' 커스터마이징.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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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내놨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길: 스타다이브 등이다.

이중 프로젝트 이블베인과 몬길: 스타다이브는 모두 넷마블이 직접 기획·개발한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담은 자체 IP 신작으로, 두 작품은 넷마블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IP 자립 의지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스터 약점 공략. / 사진=넷마블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스터 약점 공략.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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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다크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PC·콘솔 협동(Co-op) 액션 게임으로, ‘레이븐’ IP를 기반으로 한다.

이블베인에는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구현됐다. 이용자들은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무기를 변경하며 싸워야 하며, 이 과정에서 QTE와 연계되는 다양한 액션, 가드와 회피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 타락한 도미니온 전투 장면. / 사진=넷마블

'프로젝트 이블베인' 타락한 도미니온 전투 장면.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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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개성 있는 외형과 매력을 지닌 총 4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근거리 무기는 대검과 한손검, 원거리 무기는 확산궁과 석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무기마다 제공되는 2개의 스킬 중 1개를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블베인 특징은 1인 솔로 플레이와 최대 4인까지 참여하는 협동 플레이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미션에 따라 플레이 인원을 적절히 정하고, 각자 무기 세팅과 스킬 운용 등도 조화를 이뤄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 / 사진=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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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다이브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시작을 알린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원작의 고유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이번 신작에 접목했다.

몬길: 스타다이브 고유 스토리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연출,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몬길: 스타다이브'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와 신규 캐릭터들을 공개한다. / 사진=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와 신규 캐릭터들을 공개한다.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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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핵심 주인공 ‘베르나’와 ‘클라우드’, 그리고 마스코트 ‘야옹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며 고유의 세계관을 접하고 모험가들을 만나게 된다.

몬길: 스타다이브에서는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고 태그 플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액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간단한 조작감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스킬과 역할, 궁극기 등이 존재하는 만큼 전투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조작감을 함께 높일 수 있다. 보스 공략 시에는 ‘부위 파괴’와 ‘약점 공격’ 등 다양한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에서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한국 도깨비 ‘두억시니’. / 사진=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에서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한국 도깨비 ‘두억시니’.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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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포획해 키링 형태의 ‘몬스터링’으로 만들어 캐릭터에 장착하고 각종 임무와 생태 조사 등 다층적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수라 신규 캐릭터들이 최초 공개된다. ‘한울 한국 도깨비두억시니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모습을 현장 무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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