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60억5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 오른 7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7일이었다.
이어 같은 구 대치동에 위치한 ‘래미안대치팰리스’ 50형(151.27㎡) 13층은 6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9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52억4000만원으로 지난 2024년 11월에 거래된 바 있다.
서초구 서초동 소재인 ‘대성유니드’ 45평(122.11㎡) 5층은 22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0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11월 14억5000만원으로 8억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