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종합대책은 10월15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구는 폭염상황 관리 TF를 구성해 상시 운영 체계를 가동하고 여름철 재난 대책 근무에 돌입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부구청장, 각 소관 부서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 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마포구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과 부서 간 협력 사항을 공유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섰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