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 전용면적 74~101㎡ 아파트 428가구, 75·84㎡ 주거형 오피스텔 336실 등 총 7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07가구 △84㎡A 255가구 △101㎡ 66가구 △75OT㎡ 168가구 △84OT㎡ 1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은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2025년까지 주거, 상업, 업무, 공원, 공공, 문화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조성하는 주거단지다. 시티오씨엘은 용도에 맞춰 특화 콘셉트로 개발된다. 주거 구역 '리브오씨엘(Live Ociel)', 그랜드파크 구역 '파크오씨엘(Park Ociel)',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Star Ociel)', 창조혁신 구역 '큐브오씨엘(Cube Ociel)',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보행가 구역 '링크오씨엘(Link Ociel)'의 다섯가지 콘셉트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월) 특별 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해당, 29일(수) 1순위 기타, 30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목)이며, 10월 19일(화)~21일(목)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시티오씨엘 4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4단지’ 분양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1군 건설사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입주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조성할 계획”이라며 “문화, 교통,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명품 입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4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은 2025년 1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