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송파구 '송파파크데일1단지' 25평형, 3.8억 오른 13.6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8 08:53

송파구 '송파파크데일1단지' 25평형, 3.8억 오른 13.6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국내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수억 원대 상승 거래가 잇따르며 매수심리 회복 기류가 감지되는 모양새다.

◇ 서울 송파·동작·광진구에서 신고가 다시 확인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송파파크데일1단지(2011년 준공)’ 25평형(84.13㎡) 9층 매물이 지난달 29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8일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사이트 집순위·돈보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13억6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7월 29일 9억8000만원 대비 3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343만원 수준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두산위브(2010년 준공)’ 84.91㎡타입 9층 매물 역시 지난 4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거래는 16억9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18일 13억5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3㎡(평)당 신고가 기준은 약 6579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1997년 준공)’ 59.40㎡타입 1층 매물도 지난 7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번 거래는 16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1일 12억9500만원 대비 3억500만원 상승했다. 3.3㎡(평)당 신고가는 약 8904만원 수준이다.

◇ 부산, 해운대·남구·북구까지 동반 상승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2015년 준공) 52A평형(129.88㎡)’ 45층 매물은 지난달 14일 9억원에 등록됐다. 이전 거래는 지난달 11일 8억100만원으로, 9900만원 올랐다.

부산 남구 대연동 ‘도남하이츠(2001년 준공) 80.86㎡타입 4층 매물은 지난달 28일 2억4800만원에 등록됐다. 이전 거래는 지난 2025년 2월 24일 1억6500만원으로, 8300만원 상승했다.

부산 북구 화명동 ‘대림타운(1998년 준공)' 24B평형(59.80㎡) 7층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등록가는 지난 6일 기준 2억1000만원으로, 이전 거래인 지난달 28일 1억4000만원보다 7000만원 올랐다.

◇ 경기권도 신고가 행진…광명·성남·고양시 강세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13(1986년 준공)’ 28B평형(73.09㎡) 8층 매물이 지난 1일 등록에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등록 금액은 13억700만원으로, 이전 거래는 지난달 19일 9억5000만원에 이뤄지며 3억5700만원 올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미래타운(1994년 준공)’ 101.94㎡타입 13층 매물은 지난달 27일 등록에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금액은 16억원으로, 이전 거래가 2024년 7월 1일 12억5000만원에 이뤄지며 3억5000만원 상승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2023년 준공)’ 84.91㎡타입 25층 매물도 지난 3월 25일 신고가 흐름에 합류했다. 이번 등록 금액은 13억5000만원으로, 이전 거래는 1월 26일 10억원에 이뤄지며 3억5000만원 오른 수준이다.

◇ 인천, 구·신축 단지 모두 상승폭 확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디이스트(2012년 준공)’ 114.45㎡타입 9층 매물이 지난달 29일 6억2000만원에 등록되며, 이전 거래가인 지난 2월 27일 4억6000만원 대비 1억6000만원 상승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현대1차(1985년 준공)’ 72.48㎡타입 7층 매물은 지난 7일 3억1500만원에 등록돼, 직전 거래가인 지난 3일 2억1500만원보다 1억원 올랐다.

또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진흥(1991년 준공)’ 84.69㎡타입 5층 매물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2억56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인 지난 1월 10일 1억8500만원보다 7100만원 오른 수준이다.

◇ 대구 범어동, 전국 최고 상승액 기록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의 ‘수성범어W(2023년 준공)’ 85.00㎡타입 39층 매물은 지난달 25일 17억500만원에 등록되며, 직전 거래가인 지난 3월 7일 12억원 대비 5억500만원 상승했다. 이 상승액 이날 상승반등거래 전국 1위를 기록한 상승액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의 ‘진천역라온프라이빗센텀(2022년 준공)’ 84.91㎡타입 18층 매물은 지난 1일 6억600만원에 등록돼, 이전 거래가인 지난달 9일 4억6000만원보다 1억4600만원 올랐다.

◇ 초고가 시장, ‘나인원한남’ 불패 행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 15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국내 아파트 최고가 1위 자리를 지켰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나인원한남’ 88평형 4층이 156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여전히 ‘불패 1위’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뒤를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73평형 25층이 지난달 11일 99억원에 거래돼 2위를 기록했으며,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전용 64평형 1층은 2월 21일 97억원에 손바뀌며 3위를 차지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4조 클럽ʼ 앞둔 CJ프레시웨이, 곳간 비어가는 이유는 CJ프레시웨이가 3년 연속 매출을 늘리며 ‘4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외형 성장과 달리 현금 곳간 사정은 악화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적자폭이 확대된 가운데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크게 늘고 단기차입금까지 급증했다. 식자재 유통업 특유의 운전자본 부담에 마켓보로 편입에 따른 재무부담까지 겹치면서 현금흐름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외형 성장 좋은데 현금은 줄었다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외형 성장세는 숫자로 확인된다. 회사의 연간 연결 기준 매출은 2023년 3조742억 원, 2024년 3조2247억 원, 2025년 3조4810억 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올 들어서도 2 ‘호황 뒤 급락ʼ 백화점 3사, 주주수익률 지킨 곳 어디 [정답은 TSR] 올해 상반기 백화점 호황에 힘입어 크게 웃었던 주주들이 3분기에는 주가 급락으로 울상이다.특히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신세계는 3분기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반전을 맞았다.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지만 주주 수익 변동에는 차이가 있었다. 총주주수익률(TSR)을 통해 백화점 3사 주주가 상반기 거둔 수익을 얼마나 지켰는지 살펴봤다.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TSR은 신세계가 208.3%로 가장 높았다. 롯데쇼핑이 139.7%, 현대백화점은 128.2%로 뒤를 이었다. 세 회사 모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하지만 올해 3분기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가 석 달 만에 반토 3 “아이 아플 때 눈치 NO”…가족여행도 걱정 없는 소노트리티니 [여기 어때?]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인가. 〈편집자 주〉“아이가 아픈데, 잠깐 병원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아이를 키우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휴식은 꼭 하루 단위로 찾아오지 않는다. 등·하원 시간을 맞추거나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데 몇 시간이 필요한 날도 있다. 짧은 일정 때문에 하루 연차를 쓰자니 아깝고, 일정을 미루자니 돌봄 공백이 생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휴가를 나눠 쓸 수 있는 제도가 중요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